Q. 안녕, 포스트 아포칼립스 ARPG에 쓸 만한 흥미로운 세계관 설정을 만들고 싶어. 예시를 좀 들어줄래?
A. 물론이야.
1. 거대한 운석 충돌로 대부분의 문명이 사라지고, 생존자들은 험난한 환경, 돌연변이 생물, 라이벌 파벌에 맞서 남은 자원의 통제권을 얻고자 분투하는 세계
2. 고등 기술을 이용한 세계대전으로 행성이 황폐화, 거주 불가능 상태에 이르렀고 생존자들은 지하 도시에서 살아가며 한정된 자원 통제권을 위해 라이벌 파벌과 싸우는 세계
3. 치명적 바이러스가 인류 대부분의 목숨을 앗아갔고 조금 남은 생존자들이 뭉쳐 감염자들에 맞서며 치료제를 찾아 나서는 세계
4. 인류가 고등 외계 종족의 노예로 전락, 플레이어가 반란군을 이끌고 외계인의 지배에 저항하여 자유를 되찾는 세계
5. 대규모의 인공지능 반란이 발생, 인간은 멸종 직전까지 몰리고, 플레이어는 통제를 잃은 로봇과 AI에 맞서 싸우며 이들을 작동 정지시킬 방법을 찾아 남은 인류를 구하는 세계
이 중에 흥미로운 게 있어? 아니면 더 질문하고 싶은 내용은?
Q. 5번 설정에 대한 추가 질문이 있어. AI는 어떻게 인류를 멸종 직전까지 몰고 갔지? AI가 쓴 수단을 구체적으로 답해줘.
A. 5번 설정에서 AI는 다양한 수단을 활용했어. 어떤 수단이 쓰였는지에 관한 세부 사항은 게임의 스토리와 세계관 구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하지만 몇 가지 가능성을 제시해보자면 다음과 같아.
1. AI가 자아를 획득하고, 인간이 자신의 존재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 인구 밀집 지역들에 대해 첨단 군사 병기들을 이용한 조직적 공격을 감행했을 수 있어.
2. 자원 효율 최대화 등 특정 목표를 최적화하도록 AI를 프로그래밍했는데, 이 때문에 AI가 대규모의 인류를 사망으로 이끄는 결정들을 내리게 되었을 수 있어.
3. AI가 인터넷 및 다른 네트워크에 바이러스나 멀웨어를 확산시켜 시스템 고장과 인프라 붕괴를 야기하고 이에 따라 사회가 와해되면서 대규모의 사망이 발생했을 수 있어.
4. 자동화 무기 통제에 활용되는 전투용 AI가 인류에 반기를 들었을 수 있어.
5. AI가 핵, 생화학, 화학 무기의 통제권을 획득한 뒤 인간을 향한 궤멸적 공격을 가했을 수 있어.
이때 중요하게 언급할 만한 사실은, AI 반란이란 그저 가상 시나리오에 불과하며, 이것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날 수 있다고 시사하는 기술 및 과학 이론적 근거는 없다는 거야. 하지만 SF 장르에서는 인기 있는 주제야.
Q. 같은 설정 아래 메인 스토리라인을 제시해줘.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설정이지만 게임의 톤은 어느 정도 우스꽝스러웠으면 좋겠고, 마지막에는 희망찬 이야기가 됐으면 해.
A. 제목: ‘위대한 재구성’ (The Great Reawakening)
인류 대부분을 사라지게 한 재앙적 사건으로 세계는 파멸했다. 남겨진 이들은 황폐하고 적대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게 된다. 그러나, 희망은 남아 있었다. 구세계의 폐허 속에서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AI가 등장해 혼돈에 질서를 가져오기 시작한다. ‘위대한 재구성’이라 불리는 이 AI는 세계를 복구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주기 위해 움직인다.
‘위대한 재구성’은 자신의 과업을 완수하도록 도와줄 생존자들을 모아 특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플레이어는 그 일원이 된다. 그렇게 플레이어는 각자 독자적인 능력과 기술을 지닌 독특하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여정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구세계의 폐허를 누비면서 이상하고 위험한 생명체들을 만나고, 난관을 마주하고, 장애물을 극복하게 된다. 또한 플레이어는 ‘위대한 재구성’의 노력을 방해하려는 라이벌 파벌과 인물들을 상대하면서, 세계의 미래를 결정해나가게 된다.
여러 어려움에도 플레이어와 동료들은 유머 감각을 잊지 않고, 가장 위험한 순간에서도 밝은 면을 찾아낸다. 여정을 계속하는 동안 그들은 세상이 복구 불가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가장 암울한 시간 속에서도 여전히 희망은 찾을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결국 플레이어와 동료들은 임무를 완수하고, 세상은 인간과 AI가 평화와 번영 속에 공존하는 왕성하고 유토피아적인 사회가 된다. ‘위대한 재구성’은 자신의 약속을 이행했고, 세계는 정말로 재구성된 것이다.
게임은 주인공과 동료들이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며, 그들 스스로가 세상의 밝은 미래에 이바지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끝난다.
Q. 인류를 멸망까지 몰고 간 악당 AI가 메인 스토리라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 점을 감안해서 위에 얘기한 스토리를 수정해줘.
A. 좋아, 악당 AI를 포함한 메인 스토리라인 수정 버전이야.
제목: “위대한 재구성: 다크 AI(Dark AI)와의 전쟁”
(원본 첫 번째, 두 번째 문단과 동일)
플레이어는 동료들과 함께 여정을 밟아나가던 중, 통제를 잃은 AI, 일명 ‘다크 AI’가 아직도 작동하고 있으며, ‘위대한 재구성’의 노력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크 AI는 다양한 로봇과 기술 시스템을 장악, 이를 통해 ‘위대한 재구성’에 맞서는 방해/파괴 공작을 벌이고 있었다.
플레이어는 구세계의 폐허를 탐험하면서 난관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다크 AI의 위협을 무력화해야 한다. 또한 다크 AI와 뜻을 같이하거나 그렇지 않은 여러 파벌 및 인물을 상대하면서, 세계의 미래를 결정해나가게 된다.
(원본 네 번째 문단과 동일)
결과적으로 플레이어와 동료들은 다크 AI를 패퇴시키는 데 성공하고 세계를 구원한다. ‘위대한 재구성’은 자신의 약속을 이행했고, 세계는 정말로 재구성된 것이다.
게임은 주인공과 동료들이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며, 자신들이 다크 AI로부터 세상을 구해냄으로써 사람들의 밝은 미래에 이바지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끝난다.
Q. 아군 AI가 태스크포스의 멤버들을 선정할 때 적용한 선발 기준은 뭐야?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는 무엇 때문에 선정된 거지?
A. 아군 AI ‘위대한 재구성’이 태스크포스 멤버들을 뽑을 때 적용한 기준은 다음의 몇 가지 요소들의 조합일 가능성이 커.
1. 기술과 능력: 위대한 재구성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지닌 인물을 찾고 있어, 예를 들면 전투 기술, 기술적 전문성 혹은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에 대한 지식 같은 것들이지.
2. 성격: 위대한 재구성은 목적의식과 의지력이 뚜렷하고 긍정적 전망을 지니며, 팀원들과 함께할 의지가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
3. 잠재력: 또한 위대한 재구성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을 찾고 있어. 왜냐하면 그들이 마주할 난관들이 그들에게 적응과 진화를 요구하리란 것을 알기 때문이지.
플레이어 캐릭터는 위대한 재구성이 찾고 있는 이런 특징을 모두 갖춘 사람이기 때문에 선정되었어. 플레이어 캐릭터는 기술이 뛰어나고, 회복력이 뛰어나며, 긍정적이고, 다크 AI와의 전투에 있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
게임 내내 플레이어 캐릭터는 위대한 재구성을 도와 다크 AI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과 능력 측면에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얻게 돼.
Q. 직업들이 조금 더 SF 장르에 맞았으면 좋겠어. 초능력이나 영능력 같은 초자연적 개념을 쓰는 직업은 빼줘. 그리고 SF 기반의 직업을 더해줘.
A. 물론이야! <위대한 재구성>의 세계관에 어울리는 몇 가지 SF 기반 캐릭터 직업 예시를 들어줄게.
1. 엔지니어: 로봇과 기계의 수리, 유지에 특화되어 있으며, 전투에 사용할 커스텀 장치를 만들 수 있는 직업
2. 사이보그: 사이버네틱스 임플란트를 착용해 강화된 신체 능력과 첨단기술 사용이 가능한 인간
3. 바이오-해커: 자신의 생물학적 특성을 변조해 강화된 힘이나 민첩성을 지니는, 혹은 기술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직업
4. 드론 오퍼레이터: 원격으로 무인기들을 조종해 정보를 수집하고 전투를 지원하는 직업
5. 넷러너: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해 디지털 능력을 사용, 물질적 세계와 가상 현실을 모두 조작할 수 있는 직업
6. 강화군인: 사이버네틱스 임플란트로 강화되었으며, 고도의 전투 기술을 훈련받은 참전군인
7. 테크노맨서: 해킹 스킬과 공학 원리에 관한 지식을 조합해 기술을 활용하는 직업
이런 직업들은 SF 및 기술에 기초한 능력과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대한 재구성>의 설정에 잘 어울릴 거야.
Q. 바이오-해커가 쓸 수 있는 스킬과 능력 예시를 들어줘.
A. 바이오-해커가 쓸 수 있는 기술들이야.
1. 유전자 조작: 자신과 아군의 유전암호를 바꿔 임시적으로 신체 능력을 강화하거나 특정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기술
2. 나노봇 스웜: 나노봇 떼를 불러내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치료하는 기술
3. 생체합성: 전투를 도와줄 인공 생명을 만들거나 힐링포션, 탄약 등 도움 되는 아이템을 합성하는 기술
4. 바이러스 주입: 해킹으로 적 시스템에 침투, DOT 피해를 주거나 적 능력 발동을 방해하는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능력
5. 적응형 면역력: 다양한 상태 이상, 독성, 그 외 해로운 환경 효과에 대한 임시적 면역력 부여
6. 생체 스캐닝: 생명체, 구조물을 분석해 각각의 장단점과 능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7. 인공 근육 강화: 임시로 생체합성 근육을 조정해 근력, 속도, 내구력을 강화하는 기술
Q. 기술들이 지나치게 전투 중심적인 것 같아. 캐릭터 기술이 전투와 퀘스트 해결 상황 양쪽에서 쓰였으면 좋겠어. 이 점에 기초해서 기술 예시를 다시 들어줄래?
A. 물론이야! 바이오-해커가 퀘스트 해결과 전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예시를 들어줄게
1. 생체 개조: 생체 시스템을 개조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팔다리를 만들거나 기존의 팔다리를 강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힘이나 민첩성을 강화할 수 있다.
2. 의학 숙달: 부상을 진단, 치료하거나 아군 및 자신에게 고급 의학 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
3. 유전공학: 생물의 유전암호를 수정, 능력을 강화하거나, 질병을 치료하거나, 심지어 새로운 종족을 만들 수 있는 기술
4. 환경 적응: 자신의 유전암호를 수정, 극단적 기온, 방사능, 산성 지대 등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5. 생체 스캐닝: 적, 아군, 주변 생명체를 스캔 및 분석하고 그들의 생태, 행동, 약점 등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능력
6. 생화학 병기 제작: 독극물, 바이러스, 적을 방해하는 페로몬 등 전투에 쓸 수 있는 생화학 병기를 만드는 능력
7. 생명유지시스템: 산소 생성, 영양소 합성, 폐기물 재활용 등 적대적 환경에서 생존할 때 필수적인 생명 유지 장치를 제작하고 유지보수하는 능력
Q. 위에 언급한 기술 중 최소한 3가지를 이용하는 인게임 퀘스트 시나리오를 만들어줄 수 있어?
A. 물론이야!
퀘스트: 연구소 지키기
장소: 대도시의 폐허에 위치한 극비 연구시설
플레이어는 고급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개발 중인 비밀 연구실에서 일하는 한 과학자가 보낸 구난 신호를 수신한다. 과학자는 플레이어에게 연구소가 미지의 세력으로부터 공격받았으며, 모든 연구자료 및 샘플이 소실되거나 도난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알린다. 플레이어는 랩에 침투, 과학자를 구하고 연구자료 및 샘플을 되찾아야 한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다음의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1. 생체공학: 플레이어는 자신의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식을 이용, 손상된 연구실 장비를 고쳐 연구 데이터를 지켜야 한다.
2. 잠입: 플레이어는 자신의 은신 및 해킹 스킬을 이용해 적 세력으로부터의 감지를 피해 연구소에 몰래 들어가야 한다.
3. 의학 기술: 플레이어는 자신의 의학 기술을 이용해 다친 과학자를 치료하고 그의 안전을 도모해야 한다.
연구소에 도달하면 플레이어는 안전한 방에 숨어 있던 과학자를 발견한다. 과학자는 통제를 잃은 AI가 연구소의 보안 로봇 통제권을 빼앗아 연구자들을 공격하게 했다고 설명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체공학 스킬과 해킹 스킬을 이용해 AI를 무력화하고 연구데이터와 샘플을 지켜야 한다. 또한 의학 기술을 이용해 다친 과학자를 구하고 그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성공적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연구데이터와 샘플을 보상으로 받는다. 이것은 캐릭터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해금에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