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조이게임즈]
유조이게임즈(Ujoygames)는 오늘(28일), 방치형 RPG ‘솔라 리바이벌(Solar Revival)’이 설날을 맞이하여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라 리바이벌’은 지난 1월 1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인기 순위 10위권 유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부문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방치만으로 충분한 성장이 지원되는 점과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 고퀄리티의 영웅들은 LIVE 2D를 통한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까지 지원해 수집욕을 자극한 것도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일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성능을 크게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에너지 회로’ 시스템부터 신규 PVE 콘텐츠 마계의 틈, 새로운 시간의 탑 ‘드래곤 아일랜드 보안’ 등 대규모로 진행된다.
11-40 클리어 후 개방되는 ‘에너지 회로’는 SSR 영웅에게 정석을 장착시켜 활성화되는 구조로, 세트 완성 시 세트 효과까지 발동되어 영웅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신규 PVE 콘텐츠 ‘마계의 틈’은 3일에 한 번씩 초기화되고,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더 큰 보상이 주어져 순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새로운 시간의 탑 ‘드래곤 아일랜드의 봉인’이 추가된다.
설날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시작된다.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일 퀘스트 완료 시 ‘홍빠오’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모리에일’ 픽업 모집 진행 시 ‘모리에일’ 획득 확률이 상승한다.
공식카페에서도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솔라 리바이벌’의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와 설날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