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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대회 '팀낳대' 성황리 종료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9-03 14:45:59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 [쪽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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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대회 '팀낳대' 성황리 종료

[자료제공:이스포츠산업아카데미]


지난 9월 1일, (주)스포츠잡알리오(이하 스잡알)가 주관하는 E스포츠산업아카데미 9기 수강생들(이하 이산아 9기)이 '<배틀그라운드>-팀낳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스잡알로부터 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 대회는 학림다방이 스폰서십으로 참여했다.

비상업적인 아마추어 대회인 '<배틀그라운드>-팀낳대'는 주 타겟층인 학생들의 개학 시즌에 맞춰 '팀낳대(팀플이 낳은 대회)'라는 신조어를 통해 대회명을 내세웠으며 총 19개팀이 참여했다. 학림다방은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하며 스폰서십을 통해 전 세대를 수용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스폰서십에 참여하게 됐다.

총 상금 6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순위는 생존 포인트와 킬 포인트, 각 라운드 포인트를 합산하여 결정됐다. 총 67점으로 가장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TS'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팀인 'TS'는 1라운드부터 일찍이 점수를 크게 따내며 앞서 나갔고 나머지 라운드에서도 기복 없는 플레이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준우승 팀인 'TeamRevenge'와 3위팀인 LML(love my life)를 포함한 총 5개팀이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2위팀인 'TeamRevenge'가 4라운드와 5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각 라운드 킬 포인트 9점을 획득하며 총 60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팀인 LML(love my life)은 1점차이로 아쉽게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 대회는 스트리밍 방송 3사(SOOP,치지직,YOUTUBE)를 통해 생방송 됐으며 이산아 9기 자체해설과 더불어 SNS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다.

대회의 주최 측은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대회 참여 및 시청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아마추어를 위한 대회가 많아지며, 많은 사람들의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함께 전했다.

하이라이트 및 대회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eia_9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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