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레드랩게임즈]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는 <롬>의 첫 번째 신규 에피소드로, 5개의 섬으로 구성된 '아트라스'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이 대륙에는 대도시 '헤이븐 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부터 엘프와 정령들이 거주해왔다. 새로운 스토리는 드라코니르의 힘을 원하는 엘프의 여왕 '아폴리네'의 욕망으로 인해 '아트라스'가 새로운 전쟁의 불씨에 휩싸이는 내용을 다룬다. 이 스토리는 사전예약과 함께 공개된 <롬>의 두 번째 세계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대륙 '아트라스'는 각 서버의 경계를 넘어 모든 모험가들이 만날 수 있는 '크로스 월드' 공간으로 활용된다. 추후에는 '아트라스' 대륙을 배경으로 서버 간 경쟁을 통해 지역을 점령하는 '크로스 월드 점령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26일 예정된 '에피소드Ⅱ :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대륙 '아트라스'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에린도르의 별', 신규 대륙 '아트라스'의 스토리 퀘스트, 신성한 강화 주문서, 에피소드Ⅱ 기념 특별 상품 등이 공개된다.

<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