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CFK]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가 신작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 <다운폴>을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판으로 오는 9월 12일 글로벌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게임 개발사 로우핸드 게임즈에서 개발한 <다운폴>은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을 표방하는 게임이다. 2022년 모바일로 선보인 데 이어 CFK와 협력을 통해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를 이어가게 됐다.

<다운폴>은 끊임없이 몰아치는 적들을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물리치며 성장해가는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콘셉트의 게임이다. 다양한 유물과 스킬을 수집해 나만의 빌드를 만들고, 획득한 아이템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제작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때까지는" 악마와의 계약으로 성공한 삶을 얻었지만, 매일 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주인공 파우스트. 이 악몽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당신은 악몽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내면의 괴물들을 대면하기로 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짜릿한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 버릴 것 없는 장비 수집과 성장, 풍부한 즐길 거리와 수백 개의 스테이지 등이 있다. 라이플, 기관총, 샷건, 로켓 런쳐 등 각각의 개성을 가진 무기로 파도처럼 몰려오는 적의 무리를 소탕하고, 전투 중 등장하는 다양한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CFK는 발매일 발표와 함께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했다. 출시와 함께 더 많은 유저가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팀판은 발매일부터 9월 25일까지, 닌텐도 스위치판은 발매일부터 10월 9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운폴>의 가격은 5,900원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악몽 속에서 몰아치는 적들을 물리치며 성장해 가는 로그라이크 슈팅 액션, <다운폴>은 오는 9월 12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판으로 글로벌 발매된다.

다운폴, 9월 12일 스팀·닌텐도 스위치로 글로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