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나이언틱]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에서 오는 18일부터 에스퍼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스퍼 위크'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별의모래'가 2배, 몬스터볼을 던져 Nice 이상으로 포켓몬을 잡았을 때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의 사탕'이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분포켓몬 '몸지브림'이 <포켓몬고>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몸지브림의 사탕을 사용해 진화형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기간부터 별1 맥스배틀에서 메탕이 처음 다이맥스로 등장하며, 맥스배틀로 잡은 포켓몬은 진화시킨 후에도 맥스배틀로 다이맥스할 수 있다.

야생에서는 랄토스와 피그점프, 고디탱, 유니란, 리그레, 슈쁘 등의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으며, 7km 알에서 입치트, 랑딸랑, 냐스퍼, 몸지브림 등의 포켓몬이 부화한다.

이 밖에 이벤트 한정 필드리서치에서는 색이 다른 자마슈를 만날 확률이 높으며, 유료 시간제한 리서치는 별의조각, 1만5,000 XP를 비롯해 자마슈와 몸지브림과의 만남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포켓몬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