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벤트 던전 '달의 궁전'이 10월 중순까지 열린다. 달의 궁전에서 달빛 토끼가 만든 송편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추석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귀여운 영혼장비들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14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서도 '신화 동료 소환권'과 신규 영혼장비를 얻을 수 있다.
성장 요소 '석판'이 새롭게 등장했다. 석판은 스킬, 동료, 유물, 펫의 10단계 각성 이후 획득한 중복 재화를 활용할 수 있다. 스킬, 동료, 유물, 펫 가운데 한 가지라도 10단계 각성을 달성하면 해금되며, 중복 재화의 타입과 등급에 따라 일정량의 '결정'이 지급된다. 결정으로 6종의 석판을 강화해 '최종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 등을 높일 수 있다.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성 업그레이드도 이어간다. 정복자 콘텐츠의 연구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연구일지'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스킬 리뉴얼과 동료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다. 일일 출석 이벤트 보상도 크게 상향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들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 추석맞이 이벤트와 업데이트 진행 - 1
소울 스트라이크, 추석맞이 이벤트와 업데이트 진행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