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nDreams]
니어 라이트의 혼란스럽고 재미있는 PvP VR 슈터 <프렌지스>가 오늘 메타 호라이즌 스토어에서 무료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nDreams 스튜디오인 니어 라이트가 개발한 <프렌지스>는 5라운드 매치에서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대결하게 하며, 상징적이고 독특한 솔로 및 팀 기반 라운드 타입들을 무작위로 선택해 진행한다.
<프렌지스>는 멀티플레이어의 혼돈과 nDreams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총기 플레이(<프랙드>와 <시냅스>)를 결합해, 플레이어들을 대담한 twist가 있는 승자독식 대결로 몰아넣는다.
얼리 액세스는 플레이어들에게 <프렌지스>만의 독특한 재미와 혼돈의 조합을 첫 맛보기로 제공하며, 첫날부터 다양한 라운드 타입, 아레나, 코스메틱, 무기들을 이용할 수 있다. <프렌지스>의 무작위 선택 전제와 마찬가지로, 게임 콘텐츠는 얼리 액세스 동안 게임의 활발한 개발이 계속됨에 따라 정기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개발팀은 <프렌지스> 커뮤니티의 의견을 경청하고 피드백을 수렴하여 정식 출시를 향한 게임 개발에 반영할 것이다.
<프렌지스>는 얼리 액세스 이후 메타 퀘스트와 플레이스테이션 VR2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몇 달 내에 <프렌지스> X 계정, 틱톡,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이튼의 중심부에 위치한 니어 라이트는 진지한 게임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한 유쾌한 VR 및 AR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2022년부터 nDreams 스튜디오가 되었다. 니어 라이트의 리더십은 소니, 디즈니, 액티비전, 마이크로소프트, 레고 등과의 파트너십 경험을 다양한 게임 장르에 걸쳐 활용하고 있다.
또한 nDreams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경험이 풍부한 VR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다. 영국 판보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냅스>, <팬텀: 코버트 옵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오브 더 고스트 로드>, <파 크라이: 다이브 인투 인새니티>, <프랙드> 등의 혁신적인 타이틀을 만든 스튜디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