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의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에서 유저들을 만난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2년 연속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지스타에 출전한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13만 명 이상이 게임을 체험하고 현장 굿즈도 빠르게 전량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부스에서는 4인 협동 '레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무대 이벤트로 '길드 대항전'과 '인플루언서 대전'도 진행한다. 한정판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는 '구글플레이 스페이스'라는 테마로 꾸며진다. <쿠키런: 모험의 탑>과 구글플레이는 게임 출시 전부터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배형욱 오븐게임즈 총괄 프로듀서는 "지스타를 통해 게임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팬도 쿠키런 고유의 캐주얼한 재미에 푹 빠져보고, 앞으로 다가올 콘텐츠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007년 설립 이후 쿠키런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과 콘텐츠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쿠키런 IP 통합 글로벌 누적 매출은 1조 원 이상, 게임 누적 유저 수는 2억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에는 <쿠키런: 마녀의 성>, <쿠키런: 모험의 탑>, <쿠키런: 오븐스매시> 등 신작 게임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