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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의 불량일기

고맙습니다.

임상훈(시몬) 2011-03-14 13:03:50
시몬 (임상훈 기자)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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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茶半香初(다반향초).

 

'차를 반이나 마셨으되, 그 향기는 처음과 같다.'

 

여섯 살이나 먹었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서도, 엄살 부리지 않았나 되돌아봅니다.

혹시나 품었을지 모를, 자만심과 매너리즘을 더욱 경계하겠습니다.

 

못난 TIG, 지난 6년간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si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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