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이 끝났습니다.
점수가 불만입니다. 그래서 심판들이 어떻게 점수를 매겼는지, 찾아봤습니다.
2위와 3위를 한 선수들의 점수가 "너무너무 관대하게" 매겨졌다는 표현이 맞더군요.
참 오랜만에, 잘 못하는 엑셀을 돌려봤습니다.
김연아 선수와 쇼트니코바 선수의 프로그램 구성점수만 비교해봤습니다.
편파성이 확실히 보이네요. 1번 심판과 7번 심판.
내일 새벽 롱프로그램에서 편파적인 심판들도 어쩔 수 없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si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