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싫어하는 모든 걸 중계하는(?) 캐스터, 이제는 게임 캐스터 계의 1위 자리에 오른 분이라도 소개해도 되겠죠? 디스이즈게임의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성승헌 캐스터 님이 영상 축전을 남겨 주셨습니다!
게임 방송이 태동하던 시기, PD가 꿈이던 그는 '연출을 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도 받아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방송을 시작했고, 오기로, 열 받아서 시작한 게임 중계 일은 이제 천직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게임 캐스터로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되었죠.
게임 대회와 UFC, 모터스포츠 대회, 그리고 게임 관련 각종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예를 들면 던페가 있죠) '성캐', 앞으로도 성캐의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