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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부터 [2025-10-03]일 까지 검색된 내용입니다. 다음검색 최신목록

[방구석게임] 폴아웃의 '게임 모드'를 '100만 명'이나 다운받은 이유

[[리뷰] 폴아웃 런던] 2024.11.25 | 김승주 (사랑해요4)

'모드'의 한계를 뛰어넘다. 2024년 10월, 게임 플랫폼 GOG는 자사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폴아웃 런던>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폴아웃 런던>은 게임 팬들이 모여 수년 동안의 개발 끝에 출시한 <폴아웃 4>의 대형 모드로, ..
[리뷰] 사이버렉카 체험 게임 '페이크북', 도파민에 절여진 인간의 섬뜩한 민낯

['서울 2033' 반지하게임즈 신작... '저승사자'가 SNS에 그리는 지옥도] 2024.11.21 | 김재석 (우티)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서울 마포구 소재의 모 LP바에서 반지하게임즈 이유원 대표와 술을 마셨다. 기자는 이 대표를 만날 적이면 '불가근불가원' 원칙을 내려놓고 헛소리 늘어놓기를 즐긴다. <페이크북>에 대한 구상은 그날 처음 들었다. 영화..
[리뷰] 스토커 2, 원작 팬이 게임 안 사면 '범죄'다!

[버그마저도 추억하게 만드는 그 만듦새] 2024.11.20 | 김승주 (사랑해요4)

'원작 시리즈 팬'이 <스토커 2>를 안 사면 범죄다! <스토커> 시리즈를 이야기하자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기자는 이 시리즈에 할 말이 굉장히 많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크라이나 게임이고, 완성도는 미흡하지만, 동유럽권 게임 특유의 우..
[지스타 2024, 영상] 붉은사막, 지스타 2024 체험버전의 실체는?

[붉은사막 지스타 2024 체험버전 4종의 보스와의 전투 및 조작, 액션 담긴 '가이드' 영상] 2024.11.14 | 현남일 (깨쓰통)

펄어비스가 개발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붉은사막>이 지스타 2024에서 체험 버전을 선보이며, 국내 유저들에게도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디스이즈게임은 이 게임의 특징과 액션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가이드' 영상을 공개한다. 위 영상..
SRPG + 로그라이크의 복합적 조화,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타이트한 전투와 신선한 구성, 하지만 이븐하지 않은 난이도] 2024.11.07 | 한지훈 (퀴온)

“너무 맛있는데 잔가시 하나가 입에 남는다.” 화제의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중 안성재 셰프가 남긴 말이다. 기자는 이 말을 빌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이하 위선의 마녀)를 평가하고 싶다. <위선의 마녀>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체험기] 뱀서라이크의 돌려차기: 살아남아라 무도가

[가격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2024.11.07 | 김재석 (우티)

# 뱀서라이크 is too mainstream... '뱀서라이크'도 이제 어느덧 하나의 장르가 되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그 이전에 <매직 서바이벌>, 그리고 수십년 전부터 존재했던 닷지(Dogge) 류의 게임까지 이 장르의 연원을 따질 수 있을 텐데 요즘..
[방구석게임]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최선의 마무리는 아닐지라도 [1]

[48시간+ALL 퀘스트+진 엔딩 리뷰] 2024.11.06 | 김가은 (깐kkan)

15년의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요 며칠 게임판을 달구고 있는 <드래곤 에이지>의 마지막 시리즈를 50시간 가까이 플레이 해 봤습니다. 전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으로 시리즈에 입문했지만 이전부터 이어진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좋아해 꽤 기..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콘솔게임기, 'PS5 Pro' 언박싱

2024.11.04 | 정우철 (음마교주)

가격 문제는 일단 넘겨두고,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콘솔게임기는 이제 발매를 앞둔 플레이스테이션 5 Pro(이하 PS5 Pro)입니다. 오는 11월 7일 발매를 앞둔 PS5 Pro의 리뷰를 위해 디스이즈게임은 SIEK로부터 해당 기기를 미리 대여받아 현재 이런..
[해봤더니]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핀오프 ‘리댁티드’

[좋은 재료가 모였지만 ‘킥’이 부족하다] 2024.11.01 | 방승언 (톤톤)

<리댁티드>는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칼리스토 프로토콜>(이하 ‘칼리스토’) 이후 두 번째로 내놓은 작품입니다. <리댁티드>는 <칼리스토>와 같은 세계를 공유합니다. 우주 교도소 ‘블랙 아이언’을 배경으로, 괴물이 ..
[방구석게임] 퍼즐 맞추기 게임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이 게임을 추천한다

[윌모트의 퍼즐 해결(Wilmot Works It Out)] 2024.10.30 | 쿠타르크 (쿠타르크)

하나의 그림 퍼즐 묶음에는 단 하나의 그림을 구성하는 퍼즐 조각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 무슨 전 일본 총리의 차남이나 할 법한 소리도 아니고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제 아무리 조각의 수가 많거나 조각의 형태가 복잡하더라도..
불쾌한 미완의 사춘기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더블 익스포저'

[흥미와 재미는 분명 다르다...이게 팬들이 원한 '맥스'의 복귀작일까?] 2024.10.30 | 김승준 (음주도치)

"우리는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고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다."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문장이다. 약 10년의 세월을 넘어 주인공 '맥스'가 돌아왔음에도, 마냥 반가워 할 수가 없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더블 익스포저>..
[리뷰] 삼국지8 REMAKE: 아는 맛이 너무 무서워 [2]

2024.10.25 | 김재석 (우티)

코에이의 선택은 '삼국지 15'가 아니라 2001년에 나온 <삼국지 8>의 리메이크였다. 코에이가 왜 계속 '삼국지'를 재탕하느니 같은 이야기는 하나 마나한 이야기다. 코에이에게 삼국지와 역사 게임은 근본 그 자체이니까. 그리고 한국 게이머는 '삼..
30년 넘게 이어진 의지,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

[옛 것은 살리고, 새 것은 더하고…30년 전 게임의 현대적 재해석] 2024.10.23 | 한지훈 (퀴온)

90년대를 대표하는 명작 RPG로 손꼽히는 작품 <로맨싱 사가 2>가 다시 돌아온다. 2016년 리마스터에 이어 리메이크까지, 한 번도 힘든 게임 출시를 무려 세 번이나 반복한 작품이다. 여기에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체 얼마나 특별한..
"두부가 돼"

[두부 사랑으로 가득한 인디게임 '스고이츠요이 두부'] 2024.10.23 | 김재석 (우티)

X세대 이상을 위한 'MZ세대' 유행어 시간. 지난해 말부터 유행을 탄 표현 중에 'OO가 되'가 있다. 한국어는 '되'와 '돼'를 엄밀하게 구별하고 있다. '돼다'와 '먹으면 되'는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가 용납하지 않는다. 하지만 MZ세대는 특정 ..
둘이서 즐기는 '레고' 호라이즌... 귀엽고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

[레고가 된 에일로이... 'LEGO® 호라이즌 어드벤처' 해봤더니] 2024.10.21 | 김재석 (우티)

<호라이즌 제로 던>은 문명이 몰락하고 동물처럼 생긴 기계가 지구를 차지한 시대에서 원시 부족 사회로 돌아간 인류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에일로이'는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하는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자신은 어디서 왔으며, 또 누구인가..
'긴키영무국', 가벼운 B급 농담 속에 숨겨진 뼈 있는 메시지

['총 든 여고생'이 나오는 공포게임인줄 알았으나, 실상은 '웃픈' 블랙코미디였다] 2024.10.16 | 한지훈 (퀴온)

최근 커뮤니티와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 교복 차림의 총 든 여성이 등장하는 게임이 화제를 모은다. <블루 아카이브>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의 1인 개발자 노토 무테키(霧笛ノト)가 만든 인디 게임 <긴키영무국>에 관한 이야기다. 게임은 겉으로 보..
[방구석게임] 그 많은 기대를 안고도, 톡톡히 해 낸 이름값

['레이어스 오브 피어' 개발사가 리메이크 한 '사일런트 힐 2'] 2024.10.09 | 김가은 (깐kkan)

희뿌연 안개가 짙게 깔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거리, 그리고 그 길을 외로이 걷는 사내의 뒷모습. 게임 시리즈를 직접 플레이 해 보지 않았더라도 게임 원작으로는 나름 성공을 거둔 영화 덕에 '사일런트 힐'의 상징적인 이미지는 잘 알려진 편..
곧 출시할 디아4 확장팩…복귀해도 좋을까?

[풍성하고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 가격이 관건] 2024.10.05 | 방승언 (톤톤)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하 ‘증오의 그릇’)출시가 다가왔다. 블리자드에게 중요한 분수령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이다. <디아블로 4> 본편은 관심을 인기로 이어가지 못했다. 대형 이슈였던 ‘몬스터 밀도 하향’ 외에도 근본적 차원의 문제..
'퍼스트 버서커: 카잔' TCBT를 통해 엿본 '던파 유니버스'의 확장

[초창기 <던파> 감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카잔>의 전투] 2024.10.03 | 한지훈 (퀴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은 소울라이크일까, 소울라이크가 아닐까? 앞서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의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이 게임은 누가 봐도 소울라이크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개발사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는 “소울라이크가 아..
던파 유저 시점으로 본 '카잔', "알고 봐야 더 재밌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 TCBT 사전 체험기] 2024.10.03 | 한지훈 (퀴온)

게임스컴에선 4시간, 도쿄게임쇼에서는 2시간.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둔 네오플의 신작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시연을 위해 모인 대기자들의 대기 시간입니다. 이처럼 최근 <카잔>은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잇따라 출품되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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