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들이 말하는 A3: 스틸얼라이브의 매력은?

오는 3월 12일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 게임의 개발팀 및 사업팀의 막내들이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먼저 영상을 살펴보자.

영상은 <A3: 스틸얼라이브>의 강휘 사업 PM, 그리고 김미소 클라이언트 담당이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소울링커’, ‘암흑출몰’, 그리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및 랭커보상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이데아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배틀로얄 모바일 MMORPG’다. PC용 MMORPG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A3>의 IP를 잇는 모바일 RPG이며, 특히 모바일 RPG임에도 불구하고 ‘배틀로얄’ 모드를 메인 콘텐츠 중에 하나로 내세운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의 주요 시스템 중 하나인 ‘소울링커’는 플레이어와 동행할 수 있는 일종의 용병 시스템으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이용자와 함께 능동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A3: 스틸얼라이브>에는 이런 소울링커 시스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성요소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캐릭터 성장과 동시에 ‘배틀로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끊이지 않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이밖에도 <A3: 스틸얼라이브>는 길드장이 길드원들에게 푸시알람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길드원들끼리 모여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축제모드’ 등. 게임만의 특화된 길드 콘텐츠를 선보이기 때문에 모바일 MMORPG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보는 유저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오는 3월 12일 출시될 예정으로, 넷마블은 현재 게임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a3.netmarble.com/)와 공식카페(//cafe.naver.com/A3netmarb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