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 실시간 50인 배틀로얄의 짜릿함 <퍼즐오디션>
- 1초도 눈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모드
- 다양한 의상으로 꾸미는 개성 넘치는 아바타
한빛소프트의 2020년 신작 <퍼즐오디션>은 국가대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두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퍼즐오디션>은 3매치 장르(같은 종류 블록 3개를 연결하는 퍼즐게임류)에 오디션 특유의 음악과 댄스, 그리고 소셜 기능을 결합했다.
특히 <퍼즐오디션>은 다른 유저와의 실시간 1:1 배틀 및 50인 동시 참여 배틀로얄을 통해 차별화를 꾀했다. 50인 동시 참여 실시간 배틀로얄은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중 최초다.
배틀로얄 모드에 입장한 유저들은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 쉴새없이 쏟아지는 다른 유저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동시에 반격 또는 선제공격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생존하게 된다.
공격을 받은 블록은 움직일 수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면서 영구적인 빈칸으로 변한다. 공격 받은 자리 주변 블록을 제 때 터트려 방어하지 못하면 경기장이 빠른 속도로 좁아지기에 박진감이 매우 높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한번에 주고받는 공격갯수가 증가하기에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른다.
연속 '퍼펙트'를 많이 기록할 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오디션 원작처럼 퍼즐오디션도 블록을 연속 콤보로 없엘 수록 점수가 많이 오르고 공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블록을 터트릴 때마다 나오는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베경에 깔리는 흥겨운 케이팝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아바타의 모습은 재미를 한층 배가시켜 준다.
블록을 터트리다보면, '미러볼' 등 전세를 한방에 뒤집을 수도 있는 특수 아이템(퍼포먼스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게이지가 모인다. 장착할 수 있는 특수 아이템의 종류는 캐릭터의 '라이선스 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주인공을 아이돌로 데뷔시키는 내용의 스토리모드를 플레이하면서 캐릭터 레벨을 올리면 라이선스 등급이 순차적으로 해금된다.
라이선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를 획득하게 되고, 새로운 특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플레이 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라이선스 등급이 캐릭터 닉네임과 함께 표시돼 다른 유저의 부러운 시선을 받는 건 덤이다. 곧, <퍼즐오디션>에서 캐릭터 육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행동력이 부족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모은다
아울러 유저들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얻은 게임 아이템으로 멋진 의상을 제작해 아바타를 꾸미고 남들과 다른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유저 간 패션 경쟁은 이 게임에서 퍼즐 대결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다. 헤어, 얼굴, 상의, 하의, 신발, 액세서리 등 부위별로 세트 아이템을 장착하거나 각기 다른 아이템으로 나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유저들은 아바타를 멋지게 꾸미고 '스타콘테스트'에 참여해 랭킹에 따라 게임 내 재화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타콘테스트는 다른 유저들이 직접 투표한 점수를 바탕으로 랭킹을 산정한다.
콘테스트 종류에 따라 필수 장착 부위가 정해져 있어, 꾸준히 재료를 모으고 의상을 제작할수록 더 많은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하다보면 의상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퍼즐오디션>은 귀찮은 초대메시지를 보내지 않고도 게임 내 행동력(하트)를 수급할 수 있는 '스타의거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타의거리에 입장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하트 조각을 일정 수량 모으면 하트 1개로 변환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퍼즐오디션>은 캐릭터에 댄스카드를 장착한 경우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춤을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캐릭터 성장에 따라 춤 이펙트가 훨씬 화려해지는 등 유저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다"며 "단순히 퍼즐에 집중하는 여타 게임보다 콘텐츠 지속성이 높고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전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017년 <오디션>의 모바일 버전 이식작인 <클럽오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퍼즐오디션>이 <클럽오디션>에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캐주얼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