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16일, 다소 독특한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고전 일본 RPG 같은 느낌을 주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그 주인공인데요.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과 달리 자동 전투 같은 것 하나 없고, 유저가 수동으로 퍼즐 같은 스테이지를 깨는 모바일 RPG입니다.
이런 독특함 덕분인지, 게임은 출시 하루가 지난 지금 구글 유저 평점 4.9점(5점 만점)이라는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과연 <가디언 테일즈>는 어떤 게임이길레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걸까요? 각기 다른 성향의 기자들 3명이 하루 플레이하고 느낀 '첫 인상'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