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앤트의 야심작 <익스트림 사커>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음은 디스이즈게임이 직접 플레이해서 제작한 '1차 테스트 동영상 프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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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스킬이나 아이템은 선보이지 않았고 패스, 슈팅 등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주먹을 활용한 수비 방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중거리슛의 성공률이 매우 높은 특징을 보였다.
관심을 모았던 유저가 직접 하는 골키퍼 문제는 일단 합격점을 받을 만했다. 골키퍼 포지션도 다른 포지션에 뒤지지 않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자진해서 골키퍼를 선택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익스트림 사커>는 5월중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2차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핵심인 '스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