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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배틀 액션의 뉴 메타 ‘커츠펠’ 미리보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2-14 15:18:58

[자료제공: 넥슨]

 

‘커츠펠’은 <그랜드체이스>의 또 다른 평행 세계로, ‘에르테시아’를 무대로 이용자는 ‘커츠펠’로서 비밀 조직 ‘체이스’의 일원이 되어 거대 종교국가 ‘벨라토스’를 잠식한 혼돈에 맞서 싸워야 한다. 

 

‘커츠펠’은 인과율의 힘인 ‘카르마(무기)’와 공명하여 두 개의 카르마를 스위칭하여 다룰 수 있으며, 상대의 인내력을 부수는 ‘브레이커’ 3종, 폭발적인 대미지를 가하는 ‘슬레이어’ 3종의 ‘카르마’ 중 2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전(4 vs 4)’, ‘랭크전(2 vs 2)’로 구성된 PvP 콘텐츠 ‘배틀 임무’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유저가 직접 참여 인원, 맵, 모드를 선택하여 대전을 즐기거나 관전할 수 있는 ‘사용자 설정 게임’과 동료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PvE 콘텐츠 ‘몬스터 임무’도 즐길 수 있다.

 

커츠펠 대표 이미지

 

 

# 세계관

 

이 땅 에르테시아에는 벨(신)을 신봉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들의 갈등이 있어왔다. 오랜 시간 갈등이 계속되자 신봉자들은 분쟁을 끝내기 위해 벨의 신성력을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차원의 균열이 생기면서 그 너머의 불온한 존재 '카오스'를 불러들이게 된다.

 

카오스(혼돈)

 

카오스는 세상을 파괴하는 존재로서 과거 에르테시아는 카오스에 의해 멸망의 기로에 놓인 적이 있었다. 모든 것이 파괴되는 위험의 순간 ‘카르마’에 눈을 뜬 자 ‘커츠펠’이 등장했고, 카오스를 몰아내 세상을 구하기에 이른다. 

 

이 때 세상을 구한 이 영웅들을 사람들을 <그랜드체이스>라고 불렀다. 

다시 한번 세상이 카오스의 위협에 놓이자 에르테시아 사람들은 오랜 분쟁을 접어두고, 카오스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를 선발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세계를 구원한 영웅들 <그랜드체이스>

 

 

# 카르마

 

이용자는 전장에서 두 개의 ‘카르마(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하며 자신만의 스킬을 연계할 수 있다. 카르마는 상대의 인내력을 감소시키는 브레이커, 방어에는 취약하지만 월등한 공격력을 지닌 슬레이어로 나누어진다. 상대를 무방비 상태로 만드는 브레이커와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가하는 슬레이어를 적절히 변경해 다양한 스킬 연계를 만들 수 있다.

 

‘카르마’ 획득 시 기본적인 ‘커맨드 스킬’을 활용해 콤보 사용이 가능하며, 마나를 소모해 ‘일반 스킬’을 시전하고 분노를 모아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분노 스킬’도 쓸 수 있다. 

 

 

 

# 콘텐츠

 

▲PvP 콘텐츠 ‘배틀 임무’

 

배틀 임무는 2 대 2 랭크전, 4 대 4 일반전으로 구성됐으며 상대를 처치하거나 깃발을 쟁취하여 목표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쟁탈전’, 상대를 처치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다승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전에서는 거점을 점령하는 ‘점령전’도 즐길 수 있다.

 

2 대 2 쟁탈전
4 대 4 다승전

 

▲사용자 설정 게임

 

‘사용자 설정 게임’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게임을 설정해 다른 이용자와 대결할 수 있으며, 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이용자는 옵저버 기능을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AI 적들을 처치하며 랭크를 올리는 ‘AI전’, 커맨드를 시험하고 스킬 연계를 연습하는 ‘훈련소’도 플레이할 수 있다. 

 

▲PvE 콘텐츠 ‘몬스터 임무’

 

1인 및 파티 플레이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하며 ‘커츠펠’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시네마틱을 감상할 수 있다. 몬스터 임무에서는 에르테시아의 수상한 현상을 조사하기 위한 ‘일반 던전’, 강력한 몬스터들의 침공을 막는 ‘침공 던전’, 폭주하는 심연의 마물을 막는 ‘어비스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일반 던전
어비스 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