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트라게임즈]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 시리즈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특한 게임 시스템으로 세계를 흥분시켜 왔다. 시리즈의 마지막 타이틀이 나온 지 6년이 지난 지금, <KOF XV>는 그래픽과 시스템, 온라인 경험 모든 측면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총 39명의 캐릭터 등장: 인기 캐릭터와 부활한 캐릭터, 그리고 역대 주인공 4명이 모두 집결! 론칭 기준으로는 39명의 캐릭터가 게임 내 등장하며, 팬들이 반길만한 여러 DLC 캐릭터도 추후 배포될 예정이다.
▲절정으로 치닫는 스토리: 전작 <KOF XIV>에서 이어지는 새로운 스토리. <KOF> 시리즈의 ‘오로치편’, ‘네스츠편’, ‘애쉬편’의 역대 주인공도 등장해 KOF의 이야기를 클라이맥스로 이끌어간다.
▲시리즈를 집대성한 배틀 시스템: <KOF XV>는 3인 1조로 팀을 결성해 싸우는 전통의 3 대 3 팀 배틀을 계승하고 있다. 여기에 공격을 막고 반격을 가하는 새로운 ‘셔터 스트라이크’ 시스템, 진화한 ‘MAX 모드’, MAX 모드(퀵)’, 버튼을 연타해 다양한 콤보를 구사하는 ‘러시’, 그리고 다양한 필살기는 게임을 보다 역동적으로 만들어줄 전망이다.
▲쾌적하면서 다채로운 온라인 대전: 온라인 매치상의 랙을 줄이기 위해 ‘롤백 넷코드’가 채택됐다. 또한 ‘랭크 매치’를 비롯해 ‘캐주얼 매치’, ‘룸 매치’, ‘온라인 트레이닝’ 등 다양한 대전 메뉴를 갖췄다. 상대 플레이 캐릭터를 빼앗으며 겨루는 ‘드래프트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KOF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KOF XV>의 각종 영상과 캐릭터 보이스,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터 오오바리 마사미 감독의 스페셜 무비가 ‘갤러리’ 메뉴에 탑재됐다. 여기에 KOF 시리즈 인기곡을 300개 이상 수록한 ‘DJ 스테이션’도 있으며, 대전 중 BGM을 자신이 좋아하는 곡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