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플레이에 꼭 필요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세팅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미르M> ‘인터페이스·세팅’ 편으로 메인 플레이 화면 인터페이스 소개부터 게임 맵 활용법, 게임 설정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용자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기초적인 플레이 방식을 습득할 수 있고, 자신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게임 설정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다.
먼저, 메인 화면 인터페이스를 알아 두면 보다 능숙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캐릭터의 레벨과 전투력을 간단히 보여주는 좌측 상단은 터치 시 더 자세한 정보와 능력치, 보유 재화 상황을 볼 수 있고, PvP 상태 변경을 하거나 활성화된 버프·디버프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니맵은 현재 내 캐릭터의 위치는 물론, 접속 중인 채널과 미르대륙 전체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다. 특히 접속 중인 채널을 누르면 사용 가능한 채널 변경 기능은 특정 채널에서만 등장하는 보스를 사냥할 때, 혼잡 지역을 피해 한적한 사냥터를 독차지할 때 등 사용할 일이 많은 기능이다.
미르대륙이 한눈에 보이는 지도창은 지역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와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정보, 채집터의 위치, 맵에 있는 모든 NPC의 정보를 알 수 있어 제대로 숙지한다면 더욱 유리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중앙 하단에는 체력·마력 상태 창을 중심으로 양쪽에 퀵슬롯 UI가 있다. 퀵슬롯의 좌측에는 물약 등 소모품을 우측에는 캐릭터가 보유하고 있는 무공을 등록할 수 있다. 퀵슬롯에 등록된 아이템이나 무공은 단축 키나 터치만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등록된 슬롯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자동 전투 시 캐릭터가 슬롯의 아이템 혹은 무공을 자동으로 사용하도록 활성화할 수 있다.
메인 메뉴 가장 하단에 있는 '설정' 탭에서는 기본적인 게임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주변 몬스터 및 다른 캐릭터를 찾아주는 탐색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탐색' 탭과 효율적인 자동 사냥·채집을 위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마을 자동 귀환과 수행 등에 대한 설정도 가능하다. 마을 귀환 후 자동 사냥 시작 지점으로 자동으로 귀환하거나, 마을 귀환 후 아이템 분해, 판매, 물약 구매 등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등 다양한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오늘(22일) 밤 자정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