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그라비티-손노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타이리아 프로젝트 중 세 번째 컨텐츠인 대전액션게임 <스톰파이터>의 동영상 프리뷰를 공개한다.
오는 13일부터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스톰파이터>는 5월과 6월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 <러브포티> <전파소년단>에 이은 <스타이리아> 세 번째 작품이다.
다 대 다 대전액션게임을 표방하는 <스톰파이터>는 리더소프트가 개발한 작품으로 콘솔게임의 역동적인 동작과 공중 콤보, 그리고 FPS게임 특유의 쉬운 조작법과 뷰어를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톰파이터>는 MMORPG의 클래스 시스템처럼 기사, 궁수, 마법사, 전사, 에스퍼 등 총 5종의 직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직업은 독특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전술적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톰파이터>는 지형과 변신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변신시스템은 전장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아이템에 의해 플레이어 캐릭터가 일정 시간 동안 오리, 용 등의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는 것으로 캐릭터에 따라 기존 보다 약해지거나 강해질 수 있는 변수가 적용된다.
한편 <스톰파이터>는 13일부터 프리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7월 하반기에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이리아 홈페이지(www.stylia.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