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레이싱게임 <아스팔트 7: 히트>가 출시됐다. <아스팔트>는 도심 속 트랙에서 드리프트로 니트로 게이지를 모아 ‘아드레날린’ 상태로 질주하는 쾌감이 일품인 레이싱 시리즈다.
<아스팔트 7: 히트>에서는 15개 트랙, 60여 종의 차량이 제공되며 화려한 그래픽과 깔끔한 조작, 온라인 대전 같은 전작의 장점도 그대로다. 여기에 ‘아스팔트 트래커’라는 소셜 기능이 추가됐다.
아스팔트 7: 히트(Asphalt 7: Heat)
☞ 플랫폼: iOS(아이폰/아이패드 유니버설 앱)
☞ 개발/서비스: 게임로프트
☞ 가격: 0.99 달러 / 인앱결제(IAP) 있음: 게임 내 화폐 구매방식
☞ 등급: 4세 이상 이용가(4+)
☞ 장르: 레이싱
☞ 네트워크: 온라인 대전 플레이시 네트워크 연결 필수
☞ 구매링크: {more}
※ 정보 업데이트: 6월 26일
<아스팔트 7: 히트> 론칭 트레일러
부스터를 사용해 질주하고 역전하는 쾌감이 <아스팔트> 시리즈의 특징이다.
캐주얼한 게임성과 깔끔한 조작
<아스팔트> 시리즈는 쉬운 조작과 ‘부스터’ 질주가 가장 큰 재미요소다. 게이지를 모아 사용할 수 있는 부스터는 속도감을 더하고 다른 차를 강하게 들이받아 파괴하는 쾌감을 준다.
싱글 이벤트인 ‘커리어 모드’를 진행해 차량을 얻으면 업그레이드나 튜닝도 가능해 나만의 차를 가진다는 느낌도 확실하다.
<아스팔트 7: 히트>는 기본적으로 틸트(기울이기) 조작을 지원한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자동차 핸들처럼 잡고 좌우로 기울여 조작할 수 있다. 만일 틸트 조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터치 조작으로 바꿀 수도 있다. 모두 네 가지 조작 방식이 있는데, 모두 조작하는 느낌이 깔끔하다.
경쟁 차량을 강하게 들이받아 파괴한다!
차량 업그레이드 기능이 있어 나만의 차량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기울이기, 터치 등 네 가지 조작 방식을 지원한다.
멀티플레이 기능은 여전, 아스팔트 트래커를 통한 경쟁
<아스팔트> 시리즈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미션을 완수하는 커리어 모드는 기본이고, 쾌적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누려 왔다.
이런 장점은 <아스팔트 7: 히트>에서도 그대로다. 블루투스 등을 이용해 가까이 있는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온라인 플레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승부를 겨룰 수도 있다.
세 가지 멀티플레이 방식을 지원한다.
<아스팔트 7: 히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아스팔트 트래커’라는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추가했다. 아스팔트 트래커 친구 추가는 게임로프트 ID 외에 페이스북 등을 이용해서도 가능하다.
아스팔트 트래커를 이용하면 친구들의 기록과 내 기록을 비교해 가며 친구의 기록에 도전하는 등 같은 트랙을 달리더라도 더 몰입해서 즐길 수 있다.
<아스팔트 7: 히트>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용 버전은 7월 초 T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나올 예정이다.
아스팔트 트래커를 이용하면 친구의 기록에 도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유료화 방식은?
<아스팔트 7: 히트>는 기본적으로 0.99 달러를 주고 구매해야 하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이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화폐인 달러와 스타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달러는 게임을 통해 벌어들일 수 있는 기본 화폐고, 스타는 차량 잠금해제(언락)나 추가 커리어 모드 등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캐쉬 개념의 화폐다.
달러나 스타가 부족하면 구매할 수 있다.
■ Good!
- 깔끔하고 다양한 조작 방식 지원.
- 부스터를 이용한 질주와 역전의 쾌감.
- 온라인 대전 플레이.
- 소셜 기능을 통한 경쟁.
■ Bad?
- 스타를 구매하지 않으면 언락하기 힘든 후반부 커리어.
- 온라인 플레이에서 자동 매칭이 약간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