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오는 1월 9일부터 사흘간 최종 테스트에 돌입하는 온라인 댄스게임 <그루브파티>의 동영상 프리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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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E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그루브파티>는 '비보이'를 소재로 한 댄스게임이다. 2007년 시장을 겨냥해서 개발중인 리듬액션 게임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이 게임은 비보이의 화려한 동작들을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루브파티>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새롭게 '튜토리얼'을 추가해 초보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캐릭터 얼굴 5종이 추가됐고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했으며, 음악과 의상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댄스게임의 생명인 음악면에서도 국내외 유명 댄스, 힙합 장르의 인기곡들을 대거 추가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동영상 프리뷰에서는 추가된 음악 중 총 4곡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그루브파티>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10시까지 논스톱으로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groove.hanbiton.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제 초보자들도 튜토리얼을 통해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다.
보다 직관적으로 스타일리쉬하게 바뀐 유저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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