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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C&C 3, 멀티플레이 2:2 팀플 플레이영상!

현남일(깨쓰통) 2007-03-27 15:51:21

디스이즈게임은 3월 28일 발매 예정인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이하 C&C3)의 2:2 멀티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 촬영은 <C&C 3>의 베타버전을 통해 진행됐으며, 멀티 플레이에 참가한 유저들은 모두 <레드얼럿 2>부터 <제너럴>까지 다수의 게임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게이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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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플레이어의 간략한 프로필

 

* 팀 1

Leiarde(6시 GDI): 제 1회 MBC게임 제너럴 리그 우승

MadKiss(3시 NOD): 제 1회 MBC게임 제너럴 리그 준우승

 

* 팀 2

Studybug(12시 스크린): 제 1회 여수시장배 전국 Cyber 게임대회 본선 진출

Atomy(9시 스크린): 제 1회 MBC게임 제너럴 리그 본선진출

 

 

관전포인트

 

* 초반충돌 *

경기가 진행된 '상업지구의 모래폭풍' 맵의 중앙에는 중립건물인 EMP 발전기가 있다. 즉 전력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라는 것.(이를 점령하면 상대 유닛을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는 EMP 충격파를 사용할 수 있다) 9시 스크린과 6 GDI는 이를 점령하기 위해 각각 병력을 보냈는데, 스크린 보병유닛 부저의 대활약으로 스크린이 승리했다.

 

한편, 12시 스크린과 3 NOD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충돌을 시작했다. 하지만 초반 보병유닛이 강력한 스크린이 처음부터 NOD를 밀어붙이기 시작했으니….

 

* 크로스카운터 *

중반 이후부터 6 GDI는 이동 전초기지인 , 그리고 프레데터 탱크를 앞세워서 9시 스크린을 계속 압박해 나갔고 12시 스크린은 3시의 NOD를 계속해서 밀어붙였다.

 

각 팀이 서로 크로스 카운터인 상황! 결국 6 GDI 9시 스크린을, 12시 스크린은 3 NOD를 각각 본진에서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 확장기지 *

이렇게 해서 각 팀은 서로 1:1 상황에 돌입했지만, 한가지 차이점은 3시의 NOD가 미리 5시 방향에 확장기지를 세워서 재건을 도모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승부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