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 친구들>과 <무한의 계단>이 만났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지갑이 가벼운 유저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입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의 위험한 달리기' <마이웨이>. 먼저 영상을 통해 <마이웨이>를 만나보시죠.
'가벼운' 마음과 '가벼운' 지갑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듯이 <마이웨이>는 과금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과금할 만한 요소는 캐릭터뿐. 하지만 신기록을 세우거나 게임을 자주 즐기거나 코인을 꼬박꼬박 모으기만 해도 캐릭터를 모을 수 있죠.
또한 캐릭터마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맵과 캐릭터의 외형만 바뀔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저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로만 플레이하면 됩니다.
<마이웨이>의 캐릭터들은 펭귄, 곰, 아기 같은 귀여운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으는 맛이 쏠쏠해 콜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죠. 발랄하고 단순한 BGM은 더할 나위 없이 게임 분위기에 걸맞습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오른쪽 버튼으로 전진하다가 회전해야 할 때 왼쪽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매우 단순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면 머리와 손이 따로 노는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되죠.
지나친 과금 유도로 유저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게 아닌 가벼운 마음으로 달릴 수 있는 게임, <마이웨이>는 지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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