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신스타임즈]
신스타임즈(대표 왕빈)의 신작 모바일게임 <해전M>이 오는 10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해전M>은 다양한 현대 전함들을 수집해서 나만의 편대로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상 밀리터리 명가라고 불리는 신스타임즈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해전M>은 출시 전부터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다양한 최신식 전함 총망라
대부분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달리 신스타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해전M>에 등장하는 전함들은 현재 취역 중이거나 건조 예정인 최신 전함들이다.
게다가 그 종류도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잠수함, 항공모함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전함들이 모여 있는데다 우리나라 전함들도 대거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호위함으로는 인천급과 대구급 등이 있고, 구축함으로는 광개토대왕급과 세종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이 있다. 잠수함으로는 장보고급과 손원일급이 있고, 항공모함으로 재탄생된 우리나라의 대표 전함인 독도급도 등장해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한다.
▲ 하늘에서도 전쟁을 즐길 수 있는 항공모함
항공모함은 전투기를 운송하여 바다는 물론 하늘까지 장악할 수 있는 전천후 군함이다. 과거의 해전과 달리 현대 전투는 항공모함으로 공중 전투까지 펼쳐지는데 이러한 전투는 <해전M>에서만 즐길 수 있다.
세계 전역 대표 항공모함인 아메리카급과 쿠즈네초프급, 랴오닝호 등이 등장하며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우리나라 독도함을 독도급 항공모함으로 재탄생 시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현재 취역 중이거나 건조 예정인 최신 항공모함들을 게임 속에 등장해 사실감을 높였다.
▲ 극대화된 전략의 재미
<해전M>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상황에 맞는 전술이 매우 중요하다. 신스타임즈가 그동안 밀리터리 장르 게임에서 축적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노하우는 <해전M>에서 극대화된다.
그간 유사 장르 게임에서는 몇 대의 전함만을 이용해서 전쟁을 즐길 수 있었지만, <해전M>에서는 수 십대의 전함을 직접 운영할 수 있고, 자신만의 전투 편대 설정이 가능하다.
전장과 전함의 배치에 따라 전쟁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전함들의 상성도 고려해 편대에 배치해야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목표를 공격하는 전파교란 전술과 적군의 후열을 우선 공격하는 약점고정 전술 등을 통해 다양한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UI
모바일게임에서는 UI(유저 인터페이스)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유저 편의성을 배려한 UI는 플레이 타임을 길어지게 만드는 절대적 요소로 꼽힌다. 직관적으로 누구나 쉽게 기능을 찾을 수 있어야 하며, 어떤 위치에 어떤 버튼이 있느냐에 따라 손에 감기는 듯한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해전M>은 모던하고 깔끔한 UI로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유저라 하더라도 어떤 기능이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편의성 또한 높였다.
▲ 현대 첨단 기술 블랙테크 시스템
블랙테크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첨단 기술을 뜻하는 용어로 신작 모바일게임 <해전M>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블랙테크는 함대가 25레벨이 되면 오픈되고, 미사일, 레이더, 동력, 통신, 제어 등에 대해서 확인해 각각의 기술을 활성화하거나 레벨을 올려서 함대의 전투력을 올려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다양한 현대전의 전략과 전술요소를 집대성한 <해전M>. 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가 선보일 현대 해상 전투가 그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의 단계를 한단계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