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이영도 작가의 소설 <드래곤라자>의 후속작인 <퓨처 워커>가 모바일게임으로 찾아온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드래곤라자2: 퓨처워커>(이하 드래곤라자2)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위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중이다.
원작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드래곤라자2>는 현재 진행중인 사전예약에 80만명 이상이 몰리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차주에는 약 100만 명의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드래곤과 교감하는 스토리로 구성된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자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 소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감동을 전달하는 <드래곤라자2>의 핵심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자.
<드래곤라자2>는 '유니티2017' 엔진을 확용해 제작됐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먼저, <드래곤라자2>는 디테일한 게임 배경으로 퓨처워커의 판타지 세계를 구현해 뛰어난 몰입도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갖고 있는 ▲ 창기사 ▲ 창술사 ▲ 암살자 ▲ 마법사 ▲ 광전사 등 5가지 캐릭터가 펼치는 폭발적인 스킬과 절정의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움직임은 PVE, PVP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속으로 떠올렸던 영웅들의 스킬과 전투 장면을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현장은 소설을 접하지 않았던 유저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드래곤라자2>에서는 판타지 세계의 끝판왕인 드래곤과 함께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드래곤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에피소드 클리어나 이벤트 보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영혼이 필요하다. 유저는 ▲ 바람 ▲ 숲 ▲ 번개 ▲ 불 ▲ 얼음 ▲ 죽음 ▲ 혼돈 등 7속성의 드래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중 한 마리만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략적이고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드래곤은 총 5단계의 각성과 드래곤의 별 시스템을 통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단계별로 더욱 강력해진 드래곤은 전장에서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
<드래곤라자2>의 또 다른 특징은 소설 속 영웅은 물론 라자와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동료는 총 4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상점과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최대 3명까지 슬롯에 장착 시킬 수 있다.
또한 각성과 강화를 통해 스탯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최대 강화 레벨을 달성한 동료의 경우 환류 시스템을 통해 상위 등급의 동료 조각을 얻을 수 있어 더욱 강력한 동료를 획득할 수 있다.
원작을 읽었던 유저라면 애착이 가는 영웅들을 육성하고 싶은 수집욕구를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처음 접하더라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들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드래곤과 인간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라자는 보유한 드래곤과 주계약, 보조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라자의 속성이 일치할 경우에만 고유의 액티브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보조 계약은 3명의 라자와 진행할 수 있고 속성과 상관 없이 패시브 스킬만 적용되기 때문에 적재 적소에 필요한 계약을 맺어 전투에 활용해야 한다.
<드래곤라자2>는 체형, 얼굴 등을 유저가 원하는 형태로 세부 조절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제공된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가슴, 팔, 골반, 다리를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까지 세부 조절이 가능해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요소다.
또한 꾸미기 탭에서는 각종 장비를 미리 입어 보고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 및 동작들을 확인할 수 있어 본격적인 게임 시작에 앞서 <드래곤라자2>의 역동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중인 <드래곤라자2>는 오는 23일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을 통해 정식 출시 앞두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