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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순위의 새로운 철옹성 ‘랑그릿사 모바일’, 금주 업데이트 내용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6-19 14:28:35

Extreme에서 IP를 보유하고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초특급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매출순위 2위자리를 1주일 째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신규 영웅과 스킨, 클래스 등 총 6가지의 업데이트 내용이 있는데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은 신규로 추가될 영웅, ‘리파니’와 ‘파나’다.

 

 

리파니와 파나는 게임 내 등급 중에서 2번째 등급인 SR등급으로, 리파니는 마법 계열 영웅이다. 빛의 기원 진영의 강력한 마법사로 현재 빛의 기원 진영의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해준다. 이 영웅은 고유 스킬이 굉장히 독특하다. 인근 적에게 높은 피해량의 마법 폭탄을 장착하며, 5성 이후엔 2개를 장착해 단일 대상에 대한 피해량이 가장 높은 마법사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리파니는 유일하게 조준 스킬을 보유한 마법사로, 조준 스킬로 인한 재행동은 새로운 행동으로 간주하여 적의 근처에서 사용하면 1턴에 최대 4개의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PVP에서는 에그베르트 이후 두 번째로 부식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라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티아리스와 리아나와 같은 강력한 힐러에겐 치료 방해는 굉장히 성가신 효과 중 하나다. 그리고 궁수 계열의 병사 '천공 사수'를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바람 계열 스킬을 장착해 궁수를 대신해 비병을 상대할 수도 있다.

 

파나 같은 경우에는 궁병이다. B등급의 공격 성장을 보유한 데다 고유 스킬 또한 범위 공격력 상승이라 해외 서버에서 그녀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 하지만 비병 루트가 개방된 후 그녀에게 한줄기 서광이 비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웅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성능으로 보답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로 전직 후 공격 성장이 A인 점은 그나마 다행이나, 다른 주류 비병인 알테뮬러나 쉐리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광역 스킬에 특화하고 싶다면, 화살 비+바람의 분노+풍압 조합을 추천한다.

 

이외의 업데이트 내용으로 크리스와 키리카제의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된다. 크리스는 프린세스가 추가되며 키리카제 같은 경우에는 쉐도우가 신규 클래스 루트로 추가된다. 여기에 더해 이 두 영웅의 운명의 문도 추가로 오픈된다.

 


 

또한 신규 스킨도 추가되는데 알테뮬러의 [세찬 중저음], 이멜다의 [낭만 여제] 가 신규로 추가된다. 그리고 소환 확률 증가 이벤트로 디하르트, 티아리스의 ‘수호자 전기’와 알테뮬러, 루나의 ‘하늘의 지배자’ 배너가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초기에 공식 카페 회원 수 이벤트로 최대 5만명까지 계획되어 있었으나 게임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 가며 현재 10만명까지로 추가 이벤트를 개최했다. 비주류 장르의 역풍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유저들은 인기의 요인으로 일반적인 양산형 게임들과 달리 SRPG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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