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톰,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 2025년 첫 정규 버전 업데이트

[자료제공:블랙스톰]

- 서브컬처 턴제 전략 RPG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 1.1 버전 업데이트 진행
- 신규캐릭터, 신규퀘스트, 신규콘텐츠 전격 추가
-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능 및 편의성 개선 전격 단행

게임개발사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이하 리메멘토)에서 첫 정규 버전 업데이트 및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1.1버전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 니모닉 체샤 및 디아나 추가, 신규 에픽퀘스트 추가, 신규 필드보스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격 도입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기능 및 편의성 개선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암속성 딜러인 '니모닉 체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암살자 조직 '레드 글래스'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악명 높은 암살자로 키워진 소녀로 게임 스토리상 두개의 캐릭터가 공개되지만 게임 전반부에서 신규 캐릭터 '니모닉 체샤'가 먼저 오픈되고 향후 후반부 업데이트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디아나'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에픽 퀘스트 '붉은 낙인이 떠오를 때'는 아트니스의 과거의 인연에 얽힌 스토리로 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플루토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리어한 웨이브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플레이트 마로론' 필드 보스가 도입된다. '플레이트 마로론'은 각종 약화 효과에 면역이 있으며, 웨이브 진행 단계에 따라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블랙스톰 허권 개발 총괄은 "게임 출시 후 공식 라이브를 비롯한 여러 채널에서 유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이번 1.1 버전 업데이트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매력적인 신규 니모닉들 및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가오는 설 명절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1버전 업데이트 실시와 더불어 공식 라운지에서는 '축전 이미지 공유하기' 및 '복주머니 투표 이벤트' 등 설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