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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IP 부터 오리지널 IP 강화 신작까지… 엔젤게임즈 신작 4종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1-03-12 10:13:05

[자료제공: 엔젤게임즈]

 

모바일 RPG <로드 오브 다이스>와 <히어로 칸타레>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엔젤게임즈가 ​신작 4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누적 조회수 45억 뷰를 달성한 웹툰 '신의 탑'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신의 탑M> 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 <신의 탑M>은 웹툰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스토리 구현과 고품질의 그래픽, 애니메이션 스킬로 전투의 재미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웹툰 '윈드브레이커' 지적재산권 기반 자전거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W>도 제작 중이다. 이와 함께, 엔젤게임즈 오리지널 IP 강화를 위한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신작으로 어드벤쳐 배틀로얄 <프로젝트 아레나>와 액션 서브 컬쳐 장르 <프로젝트 O>를 언리얼엔진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북미 등 해외에서만 100억 원이상 매출을 올린 엔젤게임즈는 올해 <신의 탑M>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잇따른 새 흥행작 탄생 소식을 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하여 연봉을 평균 700만 원 인상하였고, 지난 2월에는​ 특별성과급도 지급 되었다. 또한, 직원들이 마음껏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대구 게임 기업 최초로 사옥을 건설 중이며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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