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토탈 워: 삼국>의 신규 DLC ‘갈라진 운명’이 지난 12일에 출시되었다.
주요 캠페인의 난세가 도래한 이후 10년 뒤를 배경으로 한 이번 챕터 팩에서 플레이어들은 한때 죽마고우였던 조조와 원소의 우정이 천하의 패권 앞에서 맞게 될 결말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야망과 전략을 품은 사내인 유언이 되어서 한나라의 그늘 아래에서 만들어낸 유산을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과업을 직접 수행해볼 수 있다.
아울러 유언의 고유한 '포부' 게임 진행 방식을 잘 활용하여 언젠가 찾아올 유장의 승계를 준비하고 선친이 갈고 닦아둔 안배를 잘 이어받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노력의 결과물을 뺏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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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와 원소가 격돌할 전장에서는 선봉 창병과 흉노 귀족 기병대, 그리고 청주 미늘창병대처럼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병사들이 활약을 펼치며, 북방군을 직접 지휘하여 상대를 무찌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신규 DLC인 ‘갈라진 운명’의 출시와 함께 <토탈 워: 삼국>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에는 조조 및 원소 세력의 개편과 새로운 황실 음모 시스템, 세력 의회의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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