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Odencat]
Odencat은 오늘(6일) 전세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곰아저씨 레스토랑>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닌텐도 이숍에 오는 17일 발매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매 기념 이벤트로 정상 가격에서 10% 할인된 13,500원으로 구입 가능한 닌텐도 이숍 사전 예약도 시작되었습니다.
<곰아저씨 레스토랑>은 짧은 플레이 시간에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전세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2019년도 '구글 인디 게임 페스티벌 탑3' 및 '구글 베스트 오브 2019'에 선정된 인디 게임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 완결판에는 닌텐도 스위치 한정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또한, 스위치 버전만의 새로운 BGM들을 작곡하였습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곰아저씨 레스토랑>은 세상을 떠난 인물들이 방문하는 가게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고양이가 되어, 손님들과 대화를 하고 그들의 기억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곰아저씨가 요리한 최후의 만찬을 대접하게 된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죽은 이들이 마지막으로 먹고 싶어 했던 요리를 알아갈 수 있다. 죽음을 테마로 한 이 게임은 슬프고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유저에게 선사한다.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레스토랑의 주인인 곰이 출장을 떠나기 때문에 주인공인 고양이와 아르바이트생 토끼가 가게를 돌보게 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더하여 오리지널 버전으로 작곡된 사운드와 신규 추가 요리들이 어우러져 완결판다운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닌텐도 스위치에 어울리는 귀여운 레트로 도트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으로 한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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