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오에이지]
메타버스 게임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됐다.
<얼음땡 온라인>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EOAG는 한국, 일본의 Z세대 대표 게임인 <얼음땡 온라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80개 기업 중 13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기업의 80% 이상이 앱 분야인 것을 감안하면 게임 분야로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선정된 메타버스 게임 <얼음땡 온라인>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이달의 우수게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 구글 플레이 스토어 피처드, MWU 어워즈 투자 특별상 수상,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등 한국과 일본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히 관심 받고 있는 메타버스 게임이다.
<얼음땡 온라인>은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마피아 게임, 좀비 게임, 붕괴 모드 등 다양한 파티 게임을 플레이하고 소통하는 메타버스 게임으로 3000여 개의 코스튬으로 자유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존하는 장소를 게임 내 맵으로 만들며, 유저가 직접 만든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마이룸 기능을 통해 방탈출 게임, 카페 등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업데이트 하고 있는 메타버스 모바일 게임이다.
메타버스는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며 로블록스, 제페토,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 앱, 소셜 미디어 등 콘텐츠 산업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EOAG에 의하면 <얼음땡 온라인>은 특히 일본 게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체 접속자 중 30%가 일본 유저로 구성돼 있으며 한일전으로 진행되는 클랜 게임을 통해 유저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하반기에 계획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 등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EOAG 안정기 대표는 “얼음땡 온라인은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경험을 중시하며 Z세대 유일한 메타버스 게임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