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sored article by Google] 본 기사는 구글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 회사로 스포츠, 액션, 레이싱, 시뮬레이션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게임을 만든다. EA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인 파이어몽키스는 <리얼 레이싱 3>, <심즈 프리플레이>,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밋>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다.
파이어몽키스는 맞춤 게임 엔진을 사용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안드로이드 게임의 개발 워크플로우에서 안드로이드 게임 디벨롭먼트 익스텐션(AGDE)을 사용하고 있다. 파이어몽키스는 개발에 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개발 및 디버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AGDE를 통해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파이어몽키스는 모든 테스트용 안드로이드 빌드 제작은 물론 안드로이드에서 기본 C/C++ 코드를 디버깅할 때도 AGDE를 사용한다. 이들의 게임 개발 워크플로우에는 컴파일 시간 개선을 위해 사전에 컴파일된 헤더와 유니티 빌드의 조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두 가지 모두 AGDE에서 지원된다. 파이어몽키스는 주로 AGDE를 사용해 C/C++ 코드를 디버깅한다.
EA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패트릭 브로데슨은 “저희는 AGDE의 디버깅 인터페이스와 성능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문제가 있을 때 디스어셈블리 뷰를 사용하는데, AGDE는 여기에 적합한 도구를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로파일링과 관련하여 확장 프로그램 자체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파일러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기기별 문제를 확인할 때 프로파일링 프로세스가 한층 더 쉽고 빨라진다.
파이어몽키스의 엔지니어링팀은 이미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하는데 매우 능숙하기 때문에, 신규 또는 기존 프로젝트에 대한 기존 워크플로우에 AGDE를 통합하는 일은 며칠 만에 간단히 끝낼 수 있었다. 브로데슨은 “통합 프로세스는 간단히 끝났습니다. 확장 프로그램에는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는 도움말과 샘플 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파이어몽키스는 AGDE를 사용함으로써 개발 환경을 통합하고 여러 플랫폼 및 기기에서 빌드 파이프라인을 자동화하고 있다. 또한, AGDE를 사용하여 기존의 비주얼 스튜디오 IDE를 AGDE의 디버깅 인터페이스와 함께 활용하여 파이어몽키스의 안드로이드 개발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브로데슨은 통합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워크플로우가 기존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한다. “AGDE를 사용하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능의 개발 시간과 안드로이드 고유의 복잡한 버그를 디버깅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주얼 스튜디오를 기본 IDE로 사용해 이미 설정된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에서 이러한 성과는 두드러졌다. “AGDE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여러 가지 IDE와 디버깅 도구 간에 전환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엔지니어링팀의 컨텍스트 전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이어몽키스는 AGDE의 개발, 디버깅, 프로파일링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전용 기능을 개발하는 데 드는 개발 비용이 전반적으로 10~15%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브로데슨은 "팀의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방해하던 장애물이 사라지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구글은 한국 개발자를 위해 AGDE를 포함한 안드로이드 게임 디벨롭먼트 키트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고, 오는 20일까지 실시간으로 질문을 보낼 수 있는 스터디 과정을 오픈했다. 세션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해서는 9월 3일 Q&A 세션을 통해 온라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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