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가스터디]
지난해 6월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소프트웨어(SW) 인재 41만 명 양성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가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기업이 대학 강의실과 기숙사를 활용하고, 대학에서 기업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대학 간 협력 강화도 포함이 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선진국의 각국 정부는 이미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시점에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 중, 고등 교육과정의 정규 교과과목으로 편성되어 전문적인 수준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소프트웨어에 적응할 수 있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기본적인 수준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점차 그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바람과 지난 3년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의 가치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정부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대학들 역시 SW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4차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W중심대학 체제를 운영 중에 있다. SW중심대학은 관련 전공 확대 및 융합전공 신설 등으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IT취업에 유리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
또한, 대부분 SW학과의 경우 SW특기자전형, SW전형을 통하여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따라 메가스터디 IT아카데미에서는 SW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W입시전략 설명회’는 메가스터디 IT SW입시센터에서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2022 고입, 대입 분석 ▲2023 입시 변경사항 총정리 ▲과학영재고, 자사특목고, 일반고, IT특성화고에 따른 준비방법 ▲남과 다른 생활기록부를 위한 교과융합프로젝트 ▲대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전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SW 분야의 진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에게 진로 및 입시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메가스터디 IT아카데의 ‘SW입시전략 설명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사전 접수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과 자세한 설명회의 정보는 메가스터디 IT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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