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지난 4월 11일부터 3주 동안 시작된 아마추어 배그 대회 ‘2022 PLS 시즌 2’ 결선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해당 대회는 총 600만 원의 상금을 걸고 경기를 펼치게 되며 추가로 결선 상위 4팀에게는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이스트 아시아 페이즈 2’에 참여할 수 있는 시드권을 부여한다.
현재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배틀그라운드 과정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팀 메가스터디’는 상위 팀에게 밀리지 않고 본인들만의 전략적인 플레이로 진행함으로써 큰 이슈가 됐다.
뿐만 아니라 본인들의 경기 모니터링을 통해 한 번 했던 실수를 또 다시 하지 않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얻고 있으며 현재 종합 3위라는 좋은 성적에 랭크 되어 있다.
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교육업으로 익숙했던 메가스터디가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증거가 되었으며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늘(30일)부터 31일부터 진행되는 ‘2022 PLS 시즌 2’ 결선 마지막 일정인 DAY 5 성적에 따라 현재 3위에 랭크 되어 있는 ‘팀 메가스터디’의 입상 여부가 결정 되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팀 결성 1년 채 되지 않았지만 3주 동안 진행됐던 ‘2022 PLS 시즌 2’ 결선 내내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팀 메가스터디’의 입상에 따라 상위 대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신예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시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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