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누군가와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소통의 채널로 활용되고 있는 매체 중 매우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모바일 메신저라 할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해 소통을 하는 동안 우리의 다양한 감정 표현을 도와주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모티콘’이라 불리는 이른바 현대판 상형문자이다.
이모티콘이란 감정(이모션)과 아이콘이 합쳐진 합성어로, 아이콘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기능을 표시하는 여러 가지 형상을 총체적으로 가리키는 용어이다. 컴퓨터 자판의 문자, 기호, 숫자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감정이나 단어를 전달하는 사이버 공간 특유의 언어라 할 수 있다.
이모티콘이 활용되기 시작했던 초창기에는 컴퓨터 자판의 조합을 통해 만들어진 기호들이 대다수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메신저 자체 혹은 채팅 서비스 개발자들이 독자적인 ‘그림 문자’를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면서 보다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이모티콘의 사용도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이모티콘을 유료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에도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시장 역시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인기 캐릭터의 경우, 굿즈를 비롯하여 인스타툰 제작 등 활용 범위가 확장되며 캐릭터 IP 시장도 활성화되어, 이른바 ‘이모티콘 작가’가 부업 또는 새로운 직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모티콘 작가는 노트북과 태블릿 PC로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과 누구나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이 낮다는 점 그리고 본업에 지장이 가지 않는 자유로운 작업 시간을 가진다는 점 등이 크게 작용하여 복수의 직업을 가지는 ‘N잡러’들의 인기 부업으로 급부상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잡로 이모티콘 작가의 일례로 인기 이모티콘 ‘모찌’의 개발자인 백윤화 작가는 9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5년간 30여 개의 이모티콘을 개발해 억대 연봉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모티콘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카오의 경우 연 매출 1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작가가 24명정도 된다고 밝혔을 정도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관련 교육기관인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는 기본기를 배워 자신만의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제작하는 클래스인 ‘이모티콘작가 교육과정’의 개설을 알려왔다.
▲이모티콘 기획을 시작으로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컬러링 ▲감정 구상 ▲응용동작 그리기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제안하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이 된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의 이모티콘작가 교육과정은 포토샵의 이해와 활용, 드로잉, 포토샵 실습, 이모티콘의 상품화, 완성 후의 제안 등의 과정을 통해 억대 연봉도 부럽지 않은 잘 만든 인기 이모티콘작가로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된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이모티콘 시장에서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업으로 관심 받고 있는 이모티콘작가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는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