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아카데미 배틀그라운드, 'PUBG' e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참가 확정

[자료제공: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펍지 주식회사에서 주최하고, LVUP(종합 e스포츠 회사)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e스포츠대회 PSL(PUBG LVUP SHOWDOWN) 시즌 2'가 지난 4월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즌 2 마무리에 이어 <PUBG LVUP SHOWDOWN SEASON 3>가 9월 5일부터 첫 예선을 시작하여 5주간의 게임 향연이 시작됐다. 

본 게임에 시즌 2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팀메가스터디가 시즌 3에도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에서는 프로게이머 취미반, 준비반 등의 운영을 통해서 팀메가스터디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지난 대회에서 팀메가스터디가 보여주었던 전략적인 플레이와 팀의 경기를 모니터링하여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종합 7위를 기록한 팀메가스터디는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배틀그라운드>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 <배틀그라운드> 과정의 수강생들은 전직 프러게이머 코치에게 직접 교육을 받고 1 대 1 피드백을 통해서 훈련을 거듭해왔다고 했다.

시즌 3에는 하루간 조별 5매치의 킬, 순위 포인트를 합산한 결과로 순위를 비교하여 상위 16팀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고 한다.

종합 1~2위에는 차기 프로대회 시드가 부여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예선전은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