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가스터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미국 여러 도시와 멕시코에서 실시되고 있다. 챔피언십은 한 해 세계 1위 팀을 뽑는 대회로 최대 규모의 롤 대회이다. 하위 대회인 지역 리그 전에 참가해서 우승한 팀에게만 챔피언십 시드권이 주어지는 만큼 본 대회에는 각 나라에서 내로라하는 팀이 참가했다.
매해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e스포츠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상위 대회를 진출할 수 있는 시드권을 얻기 위해서 하위 대회의 참가 팀들이 더욱 늘어났다. 프로게이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교육과정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프로게이머는 비디오 게임의 경기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 전략적인 두뇌 회전이 필요한 직업이다.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미래의 롤드컵 우승을 위해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친다. 본 교육과정은 ▲ 취미반 ▲초급반 ▲중급반 ▲심화반 ▲선수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과정 관계자는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님의 전문성 있는 커리큘럼과 1 대 1 맞춤형 피드백이 진행되어, 성장 포인트가 확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선수 준비반의 경우 국내와 해외 팀과의 스크림을 진행하며, 실전 대회에 참가하여 커리를 쌓도록 운영한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교육과정도 있으며, 9월에 팀메가스터디로 PUBG LVUP SHOWDOWN SeASON 3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프로게이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시안게임에도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채택이 되었고, 억대 연봉도 보장할 수 있다. 2020년 15억 9200만 달러의 시장규모였다면, 현재는 29억 6300만 달러로 약 2배가량 성장했다.
이런 추세에 e스포츠 분야에 관심을 갖는 분들을 위해 메가스터디 게임아카데미에서는 10월 한해서 프로게이머 교육과정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e스포츠 시장의 미래는 밝고, 게임을 잘하고 싶거나, 프로게이머가 꿈이신 분들이 있다면 이 행사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로게이머 교육과정이 궁금하시거나 e스포츠 문화를 접해보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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