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대전하나CNJ]
대전, 충청 권역 e스포츠 컴퍼니, 대전하나 CNJ e 스포츠가 피지컬랩의 음료 브랜드 빡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빡은 300만 건강 분야 유튜브 채널인 피지컬갤러리와 헬스케어 전문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신개념 에너지 드링크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진 지금, 스포츠 시장에서 더욱 파급력 있는 아이템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이어 나가고 있다.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부터 다년간의 협력관계에 들어간 빡과 대전하나 CNJ e 스포츠는 e 스포츠를위시한 프로 레벨에서의 퍼포먼스에 집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하나 CNJ 박수용 디렉터는 "운동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빡'은 여타 에너지 드링크와는 다소 다른 컨셉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특정한 상황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데일리, 위클리 루틴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로서 e 스포츠 선수단의 컨디션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지컬랩 박민수 대표는, "'빡'의 브랜드를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본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되었다. 시대의 화두인 e 스포츠에 건강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파트너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하나CNJ e 스포츠는 지난 7월 대전광역시와 연고구단 협약을 체결했으며 10월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한 대전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참가 및 철권 EVO 2022 글로벌 4위, Rev Major 우승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 VCS 소속 사이공 버팔로를 인수하여 2023시즌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