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게임즈, 옷가게 경영 타이쿤 게임 '봉쥬르 부티크' 출시

[자료제공: 베이직 게임즈]

재미있는 게임 만들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인디게임 개발사 베이직 게임즈는 의상을 제작,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고 부티크를 성장시켜 나가는 경영 타이쿤 게임 <봉쥬르 부티크>를 지난 1월 2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를 했다고 밝혔다.

여유롭고 한산한 마을에 들어선 부티크에서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 <봉쥬르 부티크>는 프랑스 마을 작은 부티크부터 시작해서 점점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가 있고, 클래식한 타이쿤의 맛을 느낄수 있는 게임이다.

첫 만남은 알 수 없는 메시지를 받으면서 시작을 한다. 호기심에 메시지를 터치를 하면 갑작스럽게 부티크 운영을 부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설레는 부티크 운영이 시작이 된다.

아뜰리에에서 옷을 만들어서 매장에서 판매를 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손님들이 요청하는 의상을 만들고 있다보면 시간이 지나가는 줄 모르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서 손님들이 요청하는 의상을 신속하게 만들고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고, 매장을 꾸미거나 직원을 고용해서 나만의 멋진 부티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로컬, 트렌드, 테마 등 다양한 종류의 옷본 150여종을 부티크 활동으로 수집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이 옷을 만들어서 협동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해외배송으로 게임 내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한다.

 <봉쥬르 부티크>에선 엔틱한 느낌의 클래식한 경영 타이쿤 게임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베이직 게임즈는 "출시 기념으로 공식 카페에서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으로 유저들과 친숙하게 소통을 하면서 서비스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