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위즈]
- 버추얼 싱어 ‘하츠네 미쿠’, <아이돌리 프라이드> 속 캐릭터로 등장
- 컬래버 기념해 특별 아이템 제공하는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도 개최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퀄리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가 ‘하츠네 미쿠’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버추얼 싱어로 잘 알려진 ‘하츠네 미쿠’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음성 합성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이름이다. 캐릭터와 더불어 해당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악곡 창작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세계 각지에서 VR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버추얼 싱어’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오는 19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하츠네 미쿠를 게임 내 플레이 가능한 신규 캐릭터로 선보인다. 하츠네 미쿠를 컬래버 기간 내 획득하면 이후에도 자유롭게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컬래버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오는 19일부터 하츠네 미쿠의 신규 음원 ‘매지컬 멜로디’를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하츠네 미쿠 캐릭터 획득 즉시 오리지널 코스튬을 제공한다. 특히, 7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컬래버 기념 명함 데코레이션’을 증정한다.
여기에 ‘포토 오디션’ 이벤트 내에 준비된 전용 이벤트 스토리 ‘미래와 연결되는 매지컬 멜로디’에서도 미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이용자가 매니저가 되어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지난 2월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획득, 지난 1일부터 전세계 172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아이돌리 프라이드> ‘하츠네 미쿠’ 컬래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