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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필드 '자캥 연구동' 오픈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6-07 11:02:05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필드 콘텐츠인 '자캥 연구동'을 지난 6일 오픈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자캥 연구동은 몬스터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강력한 대신 전설급 장비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을 더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자캥 연구동은 사자의 대지(낮)처럼 자유 PvP가 가능한 지역이다. 필드이지만 사자의 대지와는 달리 좁은 통로와 벽이 많은 게 특징이어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PvP를 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아울러 도전 콘텐츠인 '인피니토 챌린지'를 30층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새로운 난이도 클리어를 통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장 캐릭터인 '제이나'의 2번째 스탠스를 추가했다. 2번째 스탠스를 배우면 일반공격(평타)이 범위 타깃으로 변한다. 영입 캐릭터인 '마리', '클레어'와 기본 캐릭터인 '레티프', '라키브'도 이번에 밸런스 상향 조정을 받았다.


최근 출시 100일을 넘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밸런스 조정,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신규 시나리오 지역, 요일 던전, PvP·GvG 콘텐츠, 거래소 등을 추가로 준비 중에 있다.



100일 기념 헌정 영상도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100일간의 개척일지'라는 제목으로 신대륙에 첫 번째로 발을 디딘 가문 등 유저들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소개하는 내용을 담아 감동적이라는 평가다.


게임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이번 100일 기념 유저 헌정영상을 공개하면서 한 개척자분께서 사람냄새가 나는 게임이라는 댓글을 작성해 주셨다"며 "현재 플레이하고 계시는 개척자분들 그리고 앞으로 플레이하실 미래의 개척자 분들 모두에게 사람 냄새가 나는 게임으로 오랜 시간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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