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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8월 1일 출시 확정…6월 말 CBT 오픈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6-14 13:47:48

[자료제공: XD글로벌]


-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8월 1일 글로벌 출시 확정

- 오는 28일부터 Final CBT 진행…오늘(14일) 낮 12시부터 참여자 모집

- 2,000년대 황금시대를 풍미한 SRPG 명작에 대한 경의를 담아 완성한 전략 플레이가 특징


XD Entertainment Pte. Ltd. (이하, XD)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이하, 소오콘/SOC)’ 글로벌 출시 일자를 8월 1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게임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북미·유럽에서 접속할 수 있고, 모바일, PC, 스팀 환경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글로벌 출시 일정을 발표한 <소오콘>은 2,000년대 황금시대를 풍미한 SRPG 명작에 대한 경의를 담아 제작한 뉴 클래식 SRPG이다. 다양한 경력을 자랑하는 개발진은 모두 어릴 때부터 관련 시리즈를 즐긴 세대로 그 시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밝힌 바 있다. <소오콘> 개발진은 전설적인 SRPG 대표 개발자 마츠노 야스미와의 만남에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SRPG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하고, 대서사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실제 <택틱스 오우거> 시리즈 OST에 참여한 거장 사키모토 히토시를 음악 프로듀서로 초빙하여 다양한 BGM을 담아냈다. <소오콘>은 이처럼 SRPG에 진심인 개발팀 모두가 오랫동안 공을 들여 개발했다.


따뜻한 감성의 픽셀아트를 자랑하는 <소오콘>은 도트 그래픽에 입체적이고 화려한 효과를 입혀 더욱 정교하게 완성됐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SRPG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효율적인 전투와 승리를 위해 단순히 캐릭터의 턴에 따라 스킬을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지형의 높낮이, 캐릭터 직업 등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정교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소오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운명의 소용돌이’에도 큰 공을 들였다. 스토리 모드 방식으로 전개되며,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가진 콘텐츠로 각 캐릭터의 성장과 히스토리, 상황의 선택과 결과 등 스토리 부분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다양한 시선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별도의 과금이 필요하지 않은 별개의 콘텐츠로 콘솔 게임과 같은 재미를 주고자 했다.


한편, <소오콘>은 오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7일 동안 Final CBT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 최종 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며, 오늘(14일) 낮 12시부터 안드로이드 및 PC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 <소오콘>은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후 낙원 코인, 일반 경험치, 인연 등불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추가 보상으로 인연 등불 10개, 지역의 특별 가구와 프로필 프레임을 지급하고, 서버 오픈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전설 캐릭터 ‘파칼’을 선물할 계획이다.


XD 담당자는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글로벌 출시 일자를 8월 1일로 확정했다”라며, “오랫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Final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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