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여름 준비’ 마이크로닉스, 쿨맥스 레디 출시

[자료제공: 한미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메쉬 디자인에 RGB 쿨링팬 구성의 미들타워 PC 케이스 ‘COOLMAX READY(쿨맥스 레디)’를 출시했다.

시스템 내부의 쾌적한 공기 순환에 초점을 맞춘 쿨맥스 레디는 전면 메쉬 디자인에 4개의 RGB 쿨링팬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면에 독특한 스퀘어 디자인의 메쉬 패널이 적용됐고, 후면에 RGB 쿨링팬을 배치해 화려하다.

측면 강화유리는 3T 두께로 제작돼 투명하며, 시스템 내부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이드 패널은 스윙도어 방식으로 손쉽게 내부를 여닫을 수 있어 조립이 편리하다.

수랭 쿨러는 전면 최대 360mm에 공랭 쿨러는 최대 160mm까지 지원한다. 전면 인터페이스는 USB 3.2 Gen1 x1, USB 2.0 x2, HD 오디오, LED On/Off를 갖췄다.

내부 시스템 장착 규격은 ATX, M-ATX, Mini-ITX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25mm, 저장장치는 HDD 최대 2개, SSD 최대 3개를 지원한다. 선정리홀을 갖췄고 먼지 필터를 상, 하단에 제공해 외부 먼지 유입을 막는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쿨맥스 레디를 준비했다. 전면 메쉬 패널에 RGB 쿨러 4개를 제공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