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Xbox]
-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출시일 및 <타워본> 얼리 엑세스 시작일 발표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및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의 신규 트레일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게임플레이 등 선보여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현지시간 20일 게임스컴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에서 다양한 신작 게임의 새로운 정보 및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and the Great Circle)> 출시일 및 <타워본(Towerborne)> 얼리 액세스 시작일을 발표했으며,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Age of Mythology: Retold)>와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Ara: History Untold)>의 신규 트레일러,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Call of Duty: Black Ops 6)> 캠페인 게임플레이를 공개했다.
<디아블로 IV: 증오의 그릇(Diablo IV: Vessel of Hatred)>, <스타필드: 섀터드 스페이스(Starfield: Shattered Space)> 등 여러 게임의 세부 정보도 함께 소개됐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오는 12월 9일 Xbox Series X|S, 윈도우 PC, 스팀에 출시되며, Xbox Game Pass에 출시 첫날 추가된다. <타워본> 얼리 액세스는 오는 9월 10일 스팀에서 시작되며, 2025년 초 Xbox 게임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Xbox Series X|S, 윈도우 PC, Xbox Game Pass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Xbox는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게임스컴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아라: 히스토리 언톨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 등 Xbox Game Studios의 타이틀은 물론, <스타워즈: 아웃로(Star Wars Outlaws)>, <스토커 2: 하트 오브 체르노빌(S.T.A.L.K.E.R. 2: Heart of Chornobyl)> 등 여러 파트너사의 다채로운 게임을 Xbox와 윈도우 PC로 경험할 수 있다.
Xbox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개한 소식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Xbox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