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에 신규 5성 성흔 '셀레스티나'를 출시했다.
셀레스티나는 무표정의 차가운 외면을 지녔지만, 전투에 임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특성을 가진 캐릭터다. 하늘 나라 칭호를 가진 5성급 성흔으로, 군주 직급과 공격형 포지션을 갖고 있다.
그라비티는 셀레스티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4일 오전 10시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픽업 소환 시 5성 성흔 셀레스티나 또는 4성 성흔 아넥스, 나피, 처칠을 얻을 수 있으며, 셀레스티나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같은 기간 셀레스티나의 스킨 '역동적인 화이트'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은하 추적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성흔 사라가 사라의 흔적에 관한 단서를 제공하며, 게임 내 여러 화면에 숨겨진 사라의 흔적을 찾아 클릭하면 성흔 크리스탈 20개를 즉시 받을 수 있다. 총 8개의 단서를 모두 모아 사라의 흔적을 전부 찾은 유저에게는 사라 스킨 '은하 독무의 시기'가 증정된다.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캐릭터 셀레스티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