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 신규 시즌 '유라테' 대규모 업데이트

[자료제공:IMC게임즈]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 중인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새로운 '유라테' 시즌의 시작과 함께 신규 에피소드와 신규 클래스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라다 시즌을 종료하고, '유라테' 시즌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새 시즌을 통해 게임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구원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라테 시즌에서는 최대 레벨이 520으로 확장되고, 상위 가디스 장비가 추가되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벌처'는 기계공학 기술을 고도로 발전시켜 강력한 기계 문명의 힘으로 적을 파괴한다. 적들의 전투 패턴을 학습하여 머신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에너지 폭탄을 발사하여 주변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최초의 듀얼 클래스로 위저드와 아처 2가지 계열에서 선택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한층 더 다양한 클래스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구원자들의 캐릭터 육성 부담 완화를 위해 '포포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포포 부스트 이벤트는 '강화 확률업 2배', '스페셜 클래스 해금권' 등 한층 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전보다 훨씬 더 빠른 초고속 성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장비에 추가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속성 주문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한다.

신규 시즌 '유라테' 업데이트는 9월 12일(목)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