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워즈 리마스터, 내년 1월 멀티플랫폼 출시

[자료제공: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한국어판)를 2025년 1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스팀 버전은 1월 10일에 출시된다.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는 자원이 고갈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이 세계에서는 살아있는 것 자체가 '죄'로 여겨져 태어나는 순간 100만 년의 징역형이 선고된다. 플레이어는 '사회봉사'라 불리는 위험한 전투에 참가해 형기를 줄이고 자유를 얻어내야 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가시'를 이용한 입체 고속 전투: 공간을 지배하고 전장을 종횡무진 질주하는 전투 시스템
2. 협동 전투: 생체 안드로이드 '액세서리'와 동료 죄인들과 함께 싸우는 온라인 협동 멀티플레이
3. 강화된 그래픽: 황폐한 세계와 거대한 감시 도시, 치열한 전투를 더욱 선명하게 표현

반다이남코는 게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발매 안내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덤 워즈 리마스터>는 "탈환" 멀티플레이 액션 장르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딤프스 코퍼레이션이 개발했으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