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본선 무대인 스위스 스테이지가 오는 3일(목)부터 13일(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된다.
LCK 대표로 참가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젠지, 디플러스 기아, T1 등 네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출전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PSG 탈론과, 젠지는 웨이보 게이밍과, 디플러스 기아는 프나틱과, T1은 톱 이스포츠와 첫 경기를 치른다.
T1의 '페이커' 이상혁은 현재 월드 챔피언십에서 96승34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해 8강에 올라가면 역대 최초로 100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현재 446킬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어 월드 챔피언십 최초 500킬 달성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 스테이지는 체스 대회 방식을 차용해 진행된다. 3승을 거둔 팀은 8강에 진출하고 3패를 기록한 팀은 탈락한다. 첫날에는 16개 팀이 모두 단판 승부를 벌이고, 이후에는 같은 승패를 기록한 팀들끼리 대결한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주목받은 진과 요네의 활약이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도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라이엇 게임즈는 14.18 패치로 대회를 진행하면서 원거리 공격형 챔피언들을 하향 조정했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4팀 8강 진출 노린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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